스튜디오 바닥에 살아있는 뱀 무리가…경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JTBC ‘미라클 코리아’ 녹화 중 살아있는 뱀 무리가 스튜디오 바닥을 누벼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3회에서 2표 차이로 100인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미녀 신체곡예사 즐라타가 ‘미라클 코리아’에 재도전장을 내며 직접 준비한 뱀 퍼포먼스였다.

즐라타가 2013년 계사년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이번 뱀 퍼포먼스는 더욱 유연해진 웨이브와 과감한 몸놀림으로 등장부터 모든 출연진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 즐라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회심의 필살기 무대를 선보였다. 단 위에 올라서 180도 뒤로 몸을 접쳐 바닥에 있는 꽃을 입으로 물어 올리는 퍼포먼스는 진정한 ‘인간폴더’의 묘기라고 말하기 충분했다.

아쉽게 2표 차이로 100인의 마음을 얻지 못했던 즐라타가 이번에는 100표를 받을 수 있을지 1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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