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양출어영도좌절 한국예외일수없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강범석특파원】미국영해와 대륙붕에서의 외국어선조업금지를 규정한 이른바「바트레트」법의 주창자인 「E·P·바트레트」미상원의원은 최근 일본의 5대수산회사수뇌층과 간담한 자리에서 미·가·일어업조약수역에 제3국의 진출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것이 미국·「캐나다」 양국의 전통적인 입장이며 앞서 영국의진출에 반대했던양국이 한국만을 예외적으로 다룰수는 없다는 태도를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