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경희대 선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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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5회 전국남녀「핸드볼」종합선수권대회가 작년도 남자부패자인 경희대를 비롯해 1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한성여고 체육관에서 개막첫날 남자부 1회전경기에서 성균관대와 경희대는 마포고와 동성고를 각각 32-18, 14-9로 물리쳐 승자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대회는 「더블·토너먼트」로 선수권을 다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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