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맥도날드, 18일 아침에 '에그 맥머핀' 공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맥도날드(대표 션 뉴튼)가 사상 최대 규모로 아침 식사 캠페인을 펼친다.

맥도날드는 오는 18일 전국 260여 개 아침메뉴 판매 매장에서 인기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날 브랙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 최대 규모로 아시아·중동·남아프리카의 5000여 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500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같은 날 진행한다. 전국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아침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매장당 1000개의 에그 맥머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맥도날드 션 뉴튼 대표이사는 “맥도날드는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아침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든든하고 상쾌한 아침을 맥도날드와 함께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 맥도날드는 ‘내셔날 브랙퍼스트 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아침 메뉴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더욱 더 아침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업계 최초로 바쁜 일상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하는 아침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했다.

[인기기사]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藥 중심 되나? [2013/03/12] 
·의협 “동아제약 리베이트는 사기다”…회원 소송비 전액 지원 [2013/03/12] 
·치아 부실하면 심장병, 당뇨병 잘 걸려 [2013/03/12] 
·신경림 의원 영향력, 이정도였다니.. [2013/03/12] 
·"서울·부산·청주시 약국 221곳에서 불법행위 확인” [2013/03/12]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