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측 감량 주장|잉농물 도입 협정|밀은 20만톤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67연도 잉여농산물 협정이 한·미간에 이견을 드러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기획원은 67연도 평화식량계획법(현행480호 잉여농산물 교역 및 발전에 관한 법은 12월말로 폐기)에 따라 상공부와 농림부의 요청에 의해 소맥30만「톤」, 원면30만표의 도입계획을 제시 「유솜」과 교섭을 전개했으나 미측은 소맥20만「톤」(66연과 동량), 원면26∼27만표(66연22만6천표)를 내세우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