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수입외서|일제단속압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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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경 외사과는 지난12일 명동과 충무로의 외국서적장에 대해 불법외국간행물 일제단속을 해서 문예춘추5권, 소실 「현대」등 1백4권을 압수했다.
경찰은 서적상 현규열(명동2가108)씨등 11명을 반공법, 관세법, 외국정기간행물 수입배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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