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대량수요자 신청토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시는 19공탄을 5백개 또는 1천개씩 필요로하는 사람은 동사무서를 통해 구청에 신청해 달라고 알렸다.
동사무소는 이신청을 받아 검토한 후 타당하다구 생각될때에는 대량을 알선하기로했다. 또한 「리어카」 나 지게로 연탄을 운반할떄에 운반비를 싸고 말썽이 있는것을 없애기위해 「리어카」지게등을 동회에 등록하여 공장과 직매소에 가격표를 붙이는 한편 지게·「리어카」의 운임도 규제하도록 11일 관하에 시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