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팀」이 20점차로 선승|정확한중거리「슛」으로 이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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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대·숙대·경기대등 3개「팀」이 출전, 10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추계여자대학 농구연맹전 첫날 이대-숙대전에서 숙대는 이대를 94-74로 크게 눌러 첫승리를 거두었다.
실업 「팀」출신의 김미지 나정선 서경자등을 출전 「멤버」 로한 숙대는 여고출신의 신인선수로 구성된 이대와 전반 10분까지는 「시소」를 벌였으나 점확한 중거리 「슛」 으로 착실히 「리드」를 굳혀 94-74, 20점차이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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