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로빈슨」|미「아메리칸」리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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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국 「프로」 야구에서 올해에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한 「볼티모어· 오리얼즈」의 「프랭크· 로빈슨」 선수는 9일 「아메리칸·리그」의 최우수선수(MVP)로 뽑힘으로써 미국야구사상 처음으로 「내셔널 」「아메리칸」두「리그」의 MVP를 아울러 받은 선수가되었다.「로빈슨」은 1961년 「신시내티·레드레그스」에 속해 있을때 「내셔널·리그」의 MVP로 선정된바 있었다.【뉴요크 AF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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