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형제 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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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제주】5일 하오 9시 제주도 한림읍 한림리에서 화성식당을 경영하는 이관희(31)씨는 아내와 싸움 끝에 촛불을 켜둔 채 외출, 촛불이 벽에 붙어 불이나 잠자던 장남 이지(5)·2남 아끼라(3)·3남(1) 등 3형제가 불에 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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