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한 레 2등병에 은성훈장 수여 상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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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7일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2일 북괴군의 기습으로 전사한 「어네스트·P·레이놀즈」 2등병에게 미국 은성훈장을 주도록 상신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동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데이비드·바이비」 1등병에게는 7일 하오 3시 「번스틸」 「유엔」군사령관으로부터 상이 명예훈장이 그가 입원하고 있는 부평 121 미 야전병원에서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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