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라이트급 세계신을 경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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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베를린17일로이터동화】소련의「에브게니·카투수라」는 17일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의「라이트」급에서 437·5「킬로」를 들어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시 그의 선수권을 방어하였다.
올해 29세의 소련군 장교인「카투수라」는 금년초 그가 세운 기록을 2·5「킬로」나 더 들어 자신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①「에브게니·카투수라(소련) 437·5」(소련) 437·5「킬로」③「마리안·질린스키」(파란) 410「킬로」③「프르비즈·잘라에르」(이란) 405「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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