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대회 앞두고 숨가쁜 신진대사|장래를 약속받은 「호프」들의 면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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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도꾜」「올림픽」이후 한국체육은 중흥에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스포츠」과학연구, 6개년 장기 선수훈련, 빈번한 해외 원정 및 초청경기 등…. 한국체육은 이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새로운 전기, 새로운 세대―목마르게 기다려지는 신진대사. 혜성처럼 등장해서 장래를 약속 받을 수 있는 「뉴·페이스」들이 진정 한국에는 아쉽다. 여기 7명의 면면들은 66년 한국 체육을 밝게 해 준 「호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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