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소령 즉사|트럭, 미군지프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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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4일 하오6시30분쯤 서울용산구 미8군 정문 앞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충남영815호「트럭」(운전사 이윤오·27) 이 「브레이크」파열로 미군「지프」와 정면으로 충들, 「지프」가 대파되고 타고있던 「골드·스미드」소령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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