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워!' 레고 40만개로 만든 해리포터 세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약 40만 개의 레고 블록으로 만든 ‘레고 호그와트 마법 학교’가 화제라고 팝뉴스가 보도했다.

팝뉴스에 따르면 이 ‘레고 호그와트 마법 학교’는 해리포터를 좋아하고 레고를 즐기는 여성인 앨리스 핀치가 만들었다. 이 작품을 제작하는 데 레고 블록 40만 개가 투입돼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핀치는 완성까지 12개월이 걸렸다고 전했다.

앨리스 핀치는 학교의 외관을 물론 학생과 선생님이 수업을 하는 강의실 등 구석구석과 다양한 실제 스토리 상황까지 레고로 표현했다. 이러한 앨리스 핀치의 열정에 해외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1년동안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전시해도 되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