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씨를 고소|치안국장담 "영동서장에 폭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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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옥신 치안국장은 5일 상오 『신한당 총재 윤보선씨가 4일 하오 2시반께 집회불허를 이유로 영동경찰서강 이덕재 경감에게 폭행을 했다』고 말하고 『이서장이 윤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공무집행방해및 특수손괴 등 행위로 대전지검영동지청에 고소를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장은 이 사건에서 경찰은 피해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직접 수사하지 않고 검찰에서 사건을 취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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