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지의 돌구슬등|백여점감정 의뢰|골동품상 일제수사서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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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도굴단 검거를 계기로 서울시내 골동품상을 일제 수사한 서울시경은 26일까지 고옥당에서 황룡사지의 돌구슬 46개를 비롯해서 3개 골동품상에서 도합10종 1백8점을 압수, 문화재관리국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도굴단이 훔친 26종 3백41점의 골동품중에서 21종 3백34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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