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이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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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동대문구제기2동148 이태현(42·서울시관리계장)씨 집앞뜰에 있는 높이5「미터」의 벚나무에서 철아닌 벚꽃이 활짝 피어 화제.
이씨의 부인 김영옥(29)씨는 이 나무는 14년생쯤된다고 말하고있는데 작년이맘때도 세개의 봉오리에서 벚꽃이 피었다고. 금년에는 10일전부터 봉오리가 부풀기 시작하더니 3일전부터 활짝 피었다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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