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이미자양이 30일 귀국한다. 체일 3개월동안 「빅터·레코드」를 통해 「동백아가씨」 「황포돛대」 「노란샤쓰입은 사나이」등을 불러 크게 「히트」한 이양은 지난달 24일부터 일본 「도꾜」의 「산께이·홀」에서 「리사이틀」을 가져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양은 이번 귀국과 더불어 10월 1일∼3일 시민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밴드」는 정서 봉 악단, 최희준 「위키·리」 문주란등이 우정출연하는 호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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