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탕가 반군과 교전|FP·콩고 정부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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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킨샤사(레오폴드빌·콩코)23일 AFP 합동】 「조제프·모부루」 대통령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는 「콩고」 정부군은 23일 반군에 의해 모든 교통망이 끊긴 「키상카니」(전 「스탠리빌」)에서 약 3천 5백명의 반란「카탕가」 보안군과 23일 종일토록 대격전을 벌였다.
2개월만에 또다시 「카탕가」군이 반란을 일으키자 정부군 제2 공정연대와 합세, 반군을 시외로 못나오도록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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