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외상 회담|월남문제 논의한 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뉴요크 23일 AFP 합동】 「러스크」 미 국무장관과 소련외상 「그로미코」는 22일 밤 이곳 「유엔」주재 미국대사관에서 만찬을 겸한 회담을 가졌다.
「러스크」 장관은 이 회담에서 「그로미코」에게 소련이 「제네바」회의의 공동회장단으로서 월남전 해결에 적극 참여하도록 정부에 촉구할 것을 요구했을 가능성도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