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포철.삼성重'e-파트너링'추진

중앙일보

입력

포항제철은 27일 삼성중공업과 전산망을 연계해 선박 원자재인 후판의 생산.출하를 조절,재고를 줄이는 'e-파트너링'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 될 경우 삼성중공업은 야적장의 후판 재고 일수를 현재 30일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15일,내년 말에는 12일까지 줄일 수 있을 전망이라고 포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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