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입시에 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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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진해】 15일 육군대학당국은 시험지 부정매각사건에 관련된 기간장병 5명을 예편시키고 졸업 예정생 15명을 퇴교 조치했다고 밝혔다.
육대 당국발표에 의하면 지난 8월20일 육대 단기과정 졸업시험에서 기간장교 김모중령 등 15명이 인쇄공인 사병2명을 매수 한 장에 1만원씩 주고 시험지를 사서 시험을 치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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