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카투사」 차출에 있어 앞으로는 모두 신병만으로 충당하기로 미 측과 합의했다.
육군 고위당국자는 17일 종래에는 신병50%, 기성부대사병 50%를 차출해왔으나 전후방 기성부대에서 「카투사」차출을 둘러싸고 인사청탁 등 각종 부정사건이 속출해왔다고 지적, 새로운 인사기풍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카투사」는 주한미군의 5분의 에 해당하는 1만2천명 선에 달하고 있다.
국방부는 「카투사」 차출에 있어 앞으로는 모두 신병만으로 충당하기로 미 측과 합의했다.
육군 고위당국자는 17일 종래에는 신병50%, 기성부대사병 50%를 차출해왔으나 전후방 기성부대에서 「카투사」차출을 둘러싸고 인사청탁 등 각종 부정사건이 속출해왔다고 지적, 새로운 인사기풍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카투사」는 주한미군의 5분의 에 해당하는 1만2천명 선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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