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김승권 등 9명과 재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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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내야수 김승권과 4천만원에 재계약하는 등 9명과 내년 시즌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김승권 외에 재계약한 선수는 라형진, 이정호, 강영식, 김덕윤, 이준호, 박영진(이상 투수), 내야수 박정환, 외야수 하춘동 등이다.

이로써 삼성은 재계약 대상자(38명) 중 18명과 내년 시즌 연봉계약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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