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 출신으로 지난 6월부터 일본프로축구(J2) 미토 홀리 혹에서 뛰어온 신병호(24)가 울산 현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울산은 26일 계약금 3억원에 연봉 4천800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신병호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건국대를 졸업한 뒤 일본 요코하마 마리너스와 브라질 그레미오클럽 등의 연습생을 거쳤던 신병호는 지난 6월 입단한 미토 홀리 혹에서 총 29경기에 출장,11골을 넣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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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 출신으로 지난 6월부터 일본프로축구(J2) 미토 홀리 혹에서 뛰어온 신병호(24)가 울산 현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울산은 26일 계약금 3억원에 연봉 4천800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신병호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건국대를 졸업한 뒤 일본 요코하마 마리너스와 브라질 그레미오클럽 등의 연습생을 거쳤던 신병호는 지난 6월 입단한 미토 홀리 혹에서 총 29경기에 출장,11골을 넣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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