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자살막으려 영군구조반 진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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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2일 분명히 자살할 의도로 이곳 해변에 기어나온 고래를 바닷물속에 세 번씩이나 도로집어넣으려던 영국군의 공·해구조반은 궁여지책으로 꼬리에 올가미를 씌워 넣어 악착같은 자살기도를 가까스로 미수에 그치게했다. 【흘리헤드(웨일즈)=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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