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숫자와 인연깊은 분리정책의 대명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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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케이프타운13일 AFT급전합동】13일 남아연방의 재7대수상에 선출된 「포르스터」법무상은 13이란자와 묘한인연을 갖고있어 출생일도 13일, 형제(14명)중에서도 13번째, 관료순도13번째, 수상에 선출된날도 13일이었다.
의회에서 『남아의「처칠」경』으로 불리는 51세의 「포르스터」씨는「아파다이스」정책 인종분립증책)의 대명사로 불려질 정도로 흑인강압에 선봉을 서왔다. 그는 부인과 2남1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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