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네이」로 가는 이·미용사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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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우리나라 「디자이너」·미용사·이용사들이 「브루네이」에 일하러 12일 하오 김포공항을 떠났다. 인력수출의 「붐」을 타고 돈벌이와 함께 한국의 얼을 뿌리겠다는 꿈을 안고 떠나는 이들은 이용사 이태규(31)씨와 미용사 김영애(25)양 등 4명. 그곳 목재상을 하는 교포 김규철씨가 주선하여 1년 계약으로 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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