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단식한 스님|강연하러 대북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9년동안 단식했다고 주장하는 중국계「라이」중이 강연차 11일밤 대북에 도착. 당년 55세의 「푸리타모푸캉」스님은 그동안 과실과 풀뿌리만 먹고 살아왔다고 말하면서 비행장에서 두서너골목 떨어진 종려나무 그늘아래 천막을 치고 거처로 삼았다. 【대북=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