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에 신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경제기획원은 김주내로 AID차관 2천2백만불로 추진중인 영남화전1호(시설용량=20만킬로와트) 건설에 따른 차관신청서를 미측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박·「존슨」 공동성명에 따른 1억 1천만불 공동차관 사업이외에 신규 AID차관의 첫 사업인 영남화전 1호는 울산이 건설 후보지로 선정되어 이미 미 용역단의 타당성조사가 끝난 바 있다.
또한 정부 고위소식통은 신규 AID 차관으로 1억 1천만불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기획원은 서독 재정차관 2천만불에 의한 영남화전 2호(시설용량=20만 킬로와트)도 이달안으로 서독정부의 차관승인이 기대되고 있다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