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착에성공한|조대위에방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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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2일 상오11시 김국방부장관은 지난9일상오 「제트」기비행중 바퀴가 빠지지않아 등체착륙으로 애기를 구한 11전투비행단 소속 조정현(30) 대위를 장관실로 불러 방패와 금일봉을 주고 격려했다. 조대위는 바퀴가 빠지지않는 F186 「제트」기로 10여분동안 죽을고비를 넘기고 무사히 착륙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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