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허브 모바일 부적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무선인터넷 전문업체인 인포허브(대표 이종일)는KTF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매직엔'을 통해 유료 모바일 부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직엔의 `점술나라' 메뉴에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휴대폰 액정에 행운을 기원하는 부적모양을 다운로드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부적 종류에는 전문 역술인들이 직접 그린 것과 각종 동물의 모습을 표현한 것등이 있다.

인포허브는 서비스실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부적을 다운로드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컬러휴대폰, MP3플레이어 등 경품을 증정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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