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현대상선 사옥 두곳 곧 매각

중앙일보

입력

현대상선이 금명간 서울 중구 무교동과 종로구 적선동 사옥을 외국계 금융기업 두 곳에 판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23일 "사옥 매각을 위한 막바지 협상이 진행중이며 곧 팔릴 것"이라면서 "두 사옥의 매각 금액은 1천1백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이외에 현대중공업 지분(7.2%)과 부산.광양항 전용부두 매각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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