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회원국에보낼「통한각서」|10월초에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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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오는20일의 제21차「유엔」총회개회를 앞두고 북괴가 통한을위한 참전국회의개최를 주장하는등 새로운 움직임을 중시, 매년 한국문제토의전에 회원국들에 배포해오던「통한각서」를 올해에는 앞당겨 10월초에 배포할 방침이다.
외무당국자는 10일『북괴가 예년보다빨리 지난7윌 대「유엔」각서를 발표했고 8월의이른바「자립노선」선언에뒤이어 최근에는 통한을위한 참전국회의의 개최를주장한것등은「유엔」총회에서중립국들의관심을끌기위한수작』 이라고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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