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기불시착|조종사는무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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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9일 상오9시31분 훈련중이던 공군 「에프-86%」 「제트」기가 왼쪽바퀴 「기어」고장으로 바퀴가 빠지지않아 활주로14방향 (서북쪽) 4천5백「피트]지점에 불시착륙, 기체가 반파되었는데 조증사(성명미상)는 무사하다.
이사고로 김포공항의 단1개의 활주로는 2시간10분간이나 폐쇄, 상오11시40분쯤에 미공군의 도움으로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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