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사에 청혼한|서독여기자체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모스크바8일AFP합동】서독의 젊은여기자 「마르티나·키슈케」양이 지난8월 소련중앙 「아시아」 「알마아타」에서 간첩혐의로 소련당국에 체포되었다고 소련의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서독대사관당국은 그러나 이여기자는 전부터 알고있던 소련기사와 결혼을 생각하고 교제한 ,것일뿐이라고 주장햐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