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6일UPI동양】미국관리들은 6일 중공 외상 진의가 미·중공 긴장이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며 중공은 협상에 의한 월남전 해결에 전적으로 반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회피했다.
이 관리들은 일본방송으로 보도된 진의의 성명이 수차의 번역을 거쳐 「워싱턴」에 도달했을 것이라는 점에 비추어 진의의 성명전문을 입수하려고 기다리고 있다.
만일 진의가 정말 이상과 같은 말을 했다면 미국관리들은 그의 성명에 고무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