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피네온은 일본의 도시바(東芝)와 벌여온 D-RAM 메모리칩 분야 합작기업 설립 협상을 포기키로 양사가 합의했다고18일 밝혔다.
인피네온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도시바와 메모리칩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타진했지만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실패했다면서 이제까지 논의한 모든 방안이 양사의이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내려짐에 따라 협상을 중단키로 했다고 말했다.
(뮌헨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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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피네온은 일본의 도시바(東芝)와 벌여온 D-RAM 메모리칩 분야 합작기업 설립 협상을 포기키로 양사가 합의했다고18일 밝혔다.
인피네온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도시바와 메모리칩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타진했지만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실패했다면서 이제까지 논의한 모든 방안이 양사의이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내려짐에 따라 협상을 중단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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