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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주임에 구속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속보=서울 마포 경찰서의 독직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3일 상인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한 사전의 주모자 우영철(34) 형사 주임에 대한 수회 혐의의 구속 영장을 발부 받았다. 검찰은 우 경위 이외에도 이 사건에 관련된 마포서 정규식 최규석 이신은 정광업 전주환 엄원해 유재선 이대정 순경 등 8명을 수배했다. 우 경위는 이날 상오 현재 검찰에 출두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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