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와 이선정이 초스피드 결혼한 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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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빨리 술값을 내는 여자 처음 봤다.”

1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매니저 출신 방송인 LJ(이주연·36)가 배우 이선정(36)과 결혼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LJ는 “나보다 빨리 술값을 내는 여자 처음 봤다. 먼저 계산을 해서 나에게 부담을 안 주려는 매너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 여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LJ와 이선정은 혼례를 올리지는 않았지만 교제 2개월인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했다.

이날 방송엔 정원관, 김태형, 이상원, 이건명, 예은, 권선국, 페이지, 효린, 소유, 정현수, 홍현희,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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