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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장 지명 인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중당은 23일 하오 시민 회관 소강당에서 중앙상위를 열고 운영회의가 지명한 사무처 5개 실무국장과 정책 심위회의 각 분과 위원장을 인준한다.
운영회의는 23일 상오 모임을 갖고 4인 소위가 내놓은 각 국장 및 분위장의 지명 안을 그대로 승인, 지명했다.
그런대 5개 국장은 앞서 인준에서 재조정끝에 총무와 청년국장을 변경, 다음과 같이 지명했다.
▲총무=조연하 ▲조직=박해충 ▲선전=이중재 ▲사회=손권배 ▲청년=박종률 ▲정치훈련원장=최영근
◇정책·심의각분과 위원장 ▲부의장=정상구 ▲내무·법사=방일홍 ▲재정금융=김상흠 ▲외무·국방=정운근 ▲상공·건설=조윤형 ▲농림·수산=박찬 ▲문교·공보=박적교 ▲교체=신인우 ▲사회복지=반성환 ▲과학기술=정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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