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과여왕」외면 뽑혀도 호박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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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과일 야채전시회의 주최자측은 청과의 여왕을 뽑는 미인대회를 계획했으나 출전희망자가 한사람도 없었다.
올해 15세의 어여쁜 「제인우드」양의 말씀 『여기서 여왕으로 뽑혀봤자 호박꽃 아니면 무 다리라는 이야기나 듣게 될게 아니예요?…』 【콘브루크(영)=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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