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센터」에 「호텔」짓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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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국제관광공사는 5일 상오11시 외래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수준의 자유「호텔」건립기공식을 서울장충동 전 자유「센터」에서 가졌다.
관광공사는 지난 6월27일 한국반공연맹에서 이 건물을 인수하여 이날「호텔」기공식을 갖게 되었는데 67년4월「호텔」시설이 준공되면 지상17층 지하2층 건평2천3백78평 대지3만2천평에 91개의 객실을 갖춘 현대식「호텔」로서 67년5월부터 개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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