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대, 수요 안정성 확인은 필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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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을 떠나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위험보다는 안전을 중시하는 최근 투자자들의 성향에 따라 주식 시장이 아닌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상가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임대 수요부터 유동 인구, 향후 개발 계획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사항들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공급자의 말만 믿고 섣불리 계약에 나섰다가 큰 피해를 입은 이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는 것.

무엇보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목적인 고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유동 인구 및 임대 가능성을 가장 먼저 염두에 둬야 한다. 이미 개발이 많이 진행된 타 용인 지역에 비해 이제 개발 붐이 일고 있는 구도심은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하기에 적절한 지역이다.

용인 구도심 지역인 처인구청 옆에 위치한 2층짜리 리모델링 건물 ‘대흥’(대흥산업)은 용인 터미널과 처인구 중앙시장,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등 대학 캠퍼스들에 가까워 유동인구가 꾸준히 많다.

이 주변은 다양한 연령대의 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인 만큼 음식점, 약국, 커피숍, 의류 및 잡화점 등 각종 상가가 들어설 수 있다. 또 건물 바로 앞에는 대형 예식장이 들어서 있어 예식관련 업체가 입주하게 되면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입지다.

뿐만 아니라 대흥빌딩은 경전철 개통 수혜도 가능한 지역이다. 용인시에서는 오는 4월 경전철이 개통되면 이를 에버랜드와 협력을 통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서 이용객을 증가시킬 예정이기 때문에 주변 지역 개발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용인시에서 시행 중인 소상공인 저금리 금융지원 제도도 임대 수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흥빌딩에 대한 투자 및 임대 문의는 대흥산업(031-321-2441, 010-3481-9599)에서 담당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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