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포항 북부해수욕장, 타워폴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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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포항 북부해수욕장이 불빛이 이어지는 수변공간으로 변했다. 포항시는 북부해수욕장 경관 조명을 위해 4억4000만원을 들여 높이 15m의 타워폴을 포항여객터미널부터 두호동 주민센터까지 60m 간격으로 11일 설치했다. 경관등 설치로 야간에 북부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송도에서 환호공원까지 빛의 띠를 연결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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