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농약·사과주 공장 등-집단 단지화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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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충주】29일 충주시당국은 경제개발2차5개년 계획사업 중 「암모니아」계통공업의 71연도 수요를 예상한 화학공장 및 산업기재공장 사과주 제조공장 농약제조공장의 집단건설 단지화 조성을 중앙에 건의했다.
현 충주비료공장 동쪽부지5만6천평을 비롯한 중원군 동량면 운교리의 1만5천평 및 시내 금능리4만5천평 등 11만6천평에 화학공장으로 「암모니아」공장 「메타놀」공장 염안비료「아크릴로니트」은 ,질산, 유안, 「소다」회, 「커프를랙탬」, 유황공장과 각종광산자재, 농기구제조공장 등 12개 공장을 세운다는 것이다.
이는 충주지방의 입지조건이 최대의 원가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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