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로도 뛰어나-클라우스·애덤(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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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인도네시아」에서 인류학자인 아버지와 가수인 어머니사이에 태어난 그는 「유럽」에서 학교를 다녔다. 그는 「필하모니」와 「가브릴로비치」장학금으로 미국교육을 받았고 나중에는 대중 「에마뉴엘·포이어만」에게 사사했다. 그후 「내셔널·오케스트라·어소시에이션」과 「디미트리·미트로폴로스」교향악단에서 「체리스트」로 활약했다. 그는 뛰어난 작곡가로서 그의 「피아노·소나타」는 「찰스부르크」에서 열린 국제현대음악협회 30주년기념제에 미국을 대표하여 출품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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