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 강경 노선 포기 설득실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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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29일 UPI동양】「탄트」「유엔」사무총장은 29일 소련의 대월남 강경 노선을 포기하도록 「크렘린」지도자들에게 설득시키려고 최종적으로 노력했으나 그 노력은 분명히 도노로 끝났다.
「탄트」총장은 29일 월남 및 「유엔」문제에 관하여 소련공산당서기장 「레오니드·브레즈네프」와 만나 2시간동안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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