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승들이 「데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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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8일 상오 11시20분 반도「호텔」5층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전국 불교조계종 각 사찰대표 40여명이 북괴기술자의 입국을 허용한 일본정부에 항의하는 「데모」를 벌인 후 「시마모도」 1등 서기관에게 일본수상과 중의원 및 참의원 의장에게 보내는 경고문을 전달하고 이날 정오쯤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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